남 부회장은 정기 주주총회에 참석해 기자들과 만나 LG전자가 내부적으로 이같이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남 부회장은 하이닉스 인수가 LG전자와의 시너지 효과가 없다고 판단했고 LG전자도 그동안 반도체없이도 살 수 있는 방법을 터득했다고 강조했습니다.
태양전지 사업과 관련해서는 조만간 그룹 차원에서 LG화학과 입장을 정리한 뒤 본격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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