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승 우주인에서 예비 우주인으로 교체된 고산 씨가 최근 불미스런 일이 있었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고 씨는 가가린 우주인 훈련 센터에서 실시된 우주인 훈련 종합 테스트에 앞서 현재 소감을 묻는 질문에
가가린 우주센터측도 우주인 교체는 비행에 아무런 주장이 없으며 둘 다 똑같은 훈련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가가린 센터는 오늘(18일)까지 최종 테스트를 한 뒤 내일(19일) 공식 기자회견과 함께 그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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