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지난 4월 24일부터 매주 월요일 진행했던 '우유사랑라떼' 캠페인이 지난 19일 총 77만명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국산우유 소비촉진 취지로 마련돼 4월 24일부터 지난 19일까지 매주 월요일마다 전국 1040여곳의 스타벅스 매장에서 '카페 라떼'를 구매 시 한 사이즈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해 왔다. 스타벅스 측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87t의 우유가 더 소비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스타벅스는 우유사랑라떼 판매 1 잔당 50원의 기금을 적립하고 일부 금액을 매칭해 조성한 기금 500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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