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이 서울 은평구 서울혁신파크에서 폐품을 재료로 친환경 생활용품을 만드는 '업사이클링(Upcycling)' 가족봉사활동을 실시했습니다.
행사에 참가한 SK건설 임직원과 가족 70여명은 버려지는 샴푸, 화장품 용기, 지하철 광고판을 가져다 세척·가공해
SK건설은 만든 줄넘기, 필통, 부채를 얼굴기형을 갖고 태어난 베트남 어린이들에게 선물로 전달할 예정입니다.
선물은 오는 7월 31일부터 닷새간 베트남에서 진행되는 얼굴기형 어린이 무료수술 행사에서 전달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