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트럭코리아가 국내 수입 상용차 브랜드 최초로 누적 판매 2만대를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1997년 1호차를 출고한 이래 20년 만이다.
볼보트럭코리아는 2만번째 출고 차량 구매 고객 김종복 씨를 지난 29일 평택 볼보트럭 종합출고센터에 초청해 차량 출고식을 진행했다. 김종복씨에게는 볼보 FL 스페셜 모델과 함께 행운의 순금열쇠가 전달됐다. 이날 출고식에 참석한 김영재 볼보트럭코리아 사장은 "지난 20년간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준 고객들과 항상 최선을 다하는 볼보트럭 전 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볼보트럭코리아는 1
[박창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