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운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은 6일과 7일 태국 후아힌에서 개최된 '제12회 동아시아라운드테이블 회의'에 참석해 국내 중소기업의 수출지원을 위한 기관 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동아시아라운드테이블 회의는 한국과 일본,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5개국의 중소기업 지원기관장 간 연례회의로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지역별 순회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중소기업의 디지털화 지원'을 주제로 열렸으며, 임채운 이사장은 한국 중소기업의 디지털화, 생산자동화 현황 등을 소개하고 4차 산업
[서찬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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