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도자기가 제안하는 홈캉스(home+vacance) 테이블웨어. [사진제공 = 한국도자기] |
이러한 '홈캉스'족은 소소하지만 특별한 행복을 채워주는 아이템으로 자신만의 공간을 꾸며, 일상 속 휴식을 즐기고자 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매일 식탁에 오르는 테이블웨어 아이템은 작은 변화로 집 안 분위기를 변화시킬 수 있어, 최적의 홈데코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에 한국도자기는 집에서 진정한 휴식을 원하는 '홈캉스'족을 위한 감각적인 테이블웨어 제품을 13일 제안했다.
◆ 톡톡 튀는 패턴으로 집안 분위기 변신
한국도자기가 직접 큐레이팅하는 '오디너리 오브젝트(Ordinary Object)'는 일상에서 사용하는 물건에 감각적인 디자인과 컬러감을 부여해, 작은 변화로 일상의 특별함을 부여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오디너리 오브젝트'의 첫 번째 프로젝트는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디자이너인 켄드라 댄디(Kendra Dandy)와의 컬렉션 '부팡 앤 브로큰 하트(BOUFFANTS & BROKEN HEARTS)'이다. 과일과 플라워 프린트 등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일러스트와 작가의 감성적인 터치가 제품의 겉면은 물론 손잡이와 바닥까지 세심하게 새겨져, '보는 즐거움'을 더해 집안 분위기를 밝히는 홈 데코레이션으로도 제격이다.
◆ 매일 먹는 집밥도 맛스럽고 멋스럽게
한국도자기 '므아레(Moir?) 가정용 차림세트'는 매일 먹는 가정식 집밥도 멋스럽게 만들어주는 포인트 그릇들로 알차게 구성된 세트다. 한국 식문화에 맞춘 한식기로 매일 먹는 가정식 집밥의 상차림을 더욱 맛스럽고 멋스럽게 완성해준다.
물결의 어른거림에서 보여지는 이미지를 패턴화 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시원한 블루 톤으로 깔끔하게 디자인되어 어떤 상차림에도 잘 어울린다. 또한 전자레인지 사용에도 무방한 'Microwave Safe Gold'를 디자인에 사용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실용성을 높였다.
◆ 집에서 즐기는 호텔 브런치 세트
'화이트블룸(Whitebloom)'은 느리고 여유로운 자연친화적인 삶을 지향하는 '킨포크'적인 감성을 우리의 일상에 접목시켜, 본차이나의 하얀 아름다움을 표현한 브랜드이다.
화이트블룸은 식기 전체가 심플한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