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연중 기획 '원아시아 기업 한류가 뜬다' 시간입니다.
이번에 MBN 기업원정대는 동남아 비즈니스의 중심지 싱가포르를 방문했습니다.
서울보다 약간 큰 면적에, 인구 578만 명, 1인당 GDP 5만 달러가 넘는 아시아 1등 부자나라입니다.
국부로 추앙받는 리콴유 총리가 31년 동안 경제부흥을 이끌었고, 2004년 장남인 리셴룽이 총리에 취임해 부자 통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리 기업들은 뛰어난 건축 기술과 IT 역량을 앞세워 싱가포르 국가 인프라 구축의 파트너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마리나베이샌즈 복합 리조트를 비롯해 지하철, 고속도로, IT 등 굵직한 사업은 대부분 기업한류가 만들어낸 결과물들입니다.
원정대원 이혁준 기자가 싱가포르의 기업한류 현장을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