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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룻컵은 과즙에 과일을 담은 제품이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작은 컵에 포크도 들어있어 간편하게 과일과 과즙을 즐길 수 있다. 파인애플, 복숭아, 망고 3종류로 나온다.
돌은 이번 후룻컵 전체 판매량 100만개 중 60만개는 1인 가구들이 자주 찾는 편의점에서 판매됐다고 설명했다.
돌코리아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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