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미소가 아름다운 세상 UCC` 공모전 마쳐

↑ 오흥주 동국제약 대표(가운데)가 미소가 아름다운 세상 UCC 공모전 대상 수상자들에게 상장과 상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동국제약]

동국제약은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제2회 동국제약 '미소가 아름다운 세상 UCC 공모전'의 본선 심사와 시상식을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공모전은 동국제약의 주름개선 필러 제품 '벨라스트'가 지향하는 가치인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영상을 뽑기 위해 개최됐다. 모두 53개 작품이 출품됐고, 동국제약은 이중 7개를 본선에서 심사했다. 본선 진출작은 지난 1일 벨라스트 블로그를 통해 공개됐다.
오흥주 대표를 비롯한 동국제약 임직원, 외부 전문가 등이 참여한 본선 심사에서 '엄마에게 보내는 편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대상을 차지했다. 이를 포함한 수상작들은 광고 심의 절차 등을 거쳐 미용 관련 온라인 채널이 게재돼 동국제약의 '아름다운 미소 만들기' 캠페인 홍보에 활용될 예정이다. 본선에 진출한 영상을 만든 참가자들에게는 상금과 상장이 수여됐다.
오흥주 대표는 "필러 제품에 대한 직접적인 표현 보다는 아름다운 미소를 잘 표현했는지에 초점을 맞춰 심사했다"며 "재치 있고 감동적인 작품들을 응모해 주신 모든 참가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