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신문·MBN이 국내 언론사중 유일하게 주최하는 e스포츠 대회 '2017 MK챌린지' 결승전이 17일 오후 1시부터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넷마블게임즈가 후원하고 매일경제신문·아프리카TV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총상금 1000만 원 규모로 모바일 게임 '펜타스톰' 국내 최강자를 가린다. 결선에서는 치열한 예선을 거쳐 4강에 오른 뉴메타, MVP, A1, NC라이언스 등 4개 팀이 승부를 겨룬다. 이번 대회
결선 현장을 찾은 e스포츠 팬들을 위해 삼성전자 최신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노트8을 비롯해 펜타스톰 인기 캐릭터 한정판 스킨, 넷마블 캐릭터 상품 등 푸짐한 경품도 마련돼 있다.
[서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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