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분은 커피 찌꺼기를 퇴비로 써 환경 보호를 실천하자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서울, 꽃으로 피다'라는 이름의 친환경 캠페인은 서울시가 주최하고 스타벅스 코리아가 동참해 올해로 5년째 이어오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이석구 / 스타벅스코리아 대표
- "지난 5년간 함께 해온<서울, 꽃으로 피다>캠페인이 그간 서울광장에서 2만 5천 명에 달하는 시민들이 참여한 환경 축제가 되어서 기쁩니다. 앞으로도 환경보호와 자원 선순환 실천에 앞장서 나가면서 책임감 있는 기업으로서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