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신규 브랜드 모델로 발탁된 슈퍼모델 한혜진과 '아시아 장타왕' 박성호 프로는 LPGA의 올 가을 겨울 주력 아이템들을 활용해 스타일리시 골프 룩을 완벽히 소화했다.
화보에서 한혜진은 바디라인과 강렬한 눈빛으로, 박성호 프로는 시원한 스윙 동작으로 LPGA 골프웨어만의 퍼포먼스적인 부분을 강조했다.
LPGA는 이번 화보를 통해 깃발과 LPGA 로고를 결합한 역동적 패턴의 '골프 스타일리시 플래그 라인', 고퀄리티 소재를 활용해 퍼포먼스를 강화한 '토너먼트 라인' 등 다양한 골프웨어 룩을 선보였다. 이에 더해 아메리칸 캐주얼 스포츠 룩을 선보이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화보에 소개된 제품은 방풍 안감이 들어가 보온성을 높인 가디건, 부드러운 스윙을 구사할 수 있는 옆 트임 티셔츠, 신축성이 좋은 패딩 등 활동성이 돋보이는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LPGA 골프웨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골프웨어 본연의 기능성에 충실하며 세련된 스타
LPGA(미국여자골프협회) 공식 인증 파트너로 작년 7월 출범한 'LPGA 골프웨어'는 '프로를 입는다'는 슬로건 아래 퍼포먼스 기능을 강화한 투어라인과 젊은 감각을 반영한 갤러리 라인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안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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