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레는 귀성길, 아기 안전 챙겨줄 '카시트 안전벨트 인형'
장거리 이동을 위한 첫번째 준비는 카시트 착용이다. 특히 만 6세 미만의 영유아 자녀가 있다면 도로교통법 상으로도 카시트 설치는 의무다. 단, 카시트 장착에서 그칠 것이 아니라 안전벨트까지 착용해야 아기의 안전을 지킬 수 있다. 아기가 답답함 때문에 카시트에 앉거나 안전벨트 착용을 거부한다면 카시트 안전벨트 인형을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카시트 안전벨트 인형은 착용 시 아기 목떨굼 현상 방지에 도움이 되며 장시간 탑승 시 지루함을 덜어줄 애착인형으로 활용할 수 있다.
제로투세븐의 유아동 캐릭터 브랜드 알로앤루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추석 귀성길 아기 안전 캠페인'을 실시하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카시트 안전벨트 인형을 증정하고 있다. 전국 알로앤루 매장(일부매장 제외)과 제로투세븐닷컴에서 알로앤루 의류 5만원 이상 구매 시 1개, 7만원 이상 구매 시 2개의 카시트 안전벨트 인형을 한정수량(소진 시까지)으로 제공한다.
■ 할빠, 할마 마음 사로잡을 추석 꼬까옷…알로앤루 소프트쿨 라인
장시간 이동 중 차안에서는 편안한 옷이 최고다. 하지만 오랜만에 할머니, 할아버지를 만나는 길이라 아기옷 패션도 포기할 수 없다. 그럴 땐 착용감 좋은 스판소재로 티셔츠와 레깅스를 선택하고, 모자나 보넷 등으로 멋을 더해보자.
영유아들을 위한 알로앤루 '소프트쿨' 라인은 포근하고 편안한 착용감과 러블리한 디자인을 선보인다. 남아를 위한 '베이비 멜빵 정장 상하복'은 스판 소재의 상의와 레깅스가 부착된 하의로 편안한 착용감에, 탈부착이 가능한 멜빵바지로 귀여움을 한층 업그레이드 했다. 여기에 '벨르슈가 고깔니트 모자'와 함께 코디하면 추석빔으로도 손색이 없다. 여아를 위한 알로앤루 '엔젤러브 상하복'은 포근하고 신축성 있는 핑크상의에 사랑스러운 셔링의 샤 스커트를 더했다. 스판원단의 레깅스와 함께 코디하면 편안함과 패션을 동시에 잡을 수 있다. 휴게소에 들르거나 차에서 잠깐 내릴 때는 '솜사탕 핑크보넷'을 착용하면, 뜨거운 가을볕과 쌀쌀한 바람을 막아줄 수 있다.
■ 칭얼대는 아기 달래줄 토미티피 노리개젖꼭지 '리틀런던'
한창 이앓이 중이거나 아직 빠는 욕구가 남아 있는 아기라면 이동 중 더욱 칭얼거릴 수 있다. 이럴 땐 평소 사용하는 치발기로 간지러움을 덜어주거나, 노리개젖꼭지로 빠는 욕구를 충분히 채워줘야 한다. 또한 낯선 환경에 불안해하는 아기라면 노리개젖꼭지가 심리적 안정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토미티피 리틀런던 노리개젖꼭지는 아기의 성장단계에 맞춰 젖꼭지의 지름과 길이를 선택할 수 있다. 신생아부터 6개월까지 사용할 수 있는 '리틀런던 1단계'와 6개월부터 18개월까지 사용할 수 있는 '리틀런던 2단계'로 출시됐다. 특히 리틀런던 시리즈 2단계 노리개젖꼭지는 기존 토미티피 2단계 노리개젖꼭지 대비 살짝 아담해진 사이즈에 완만한 굴곡 형태를 띠어, 아기들이 조금 더 장시간 사용해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고안됐다. 영국의 하늘, 장미, 체크, 리본 등의 4가지 디자인으로 엄마와 아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 정체가 심한 여행길, 지루함 달래줄 아이 미니간식 '매일유업 요미요미'
아기와 함께하는 추석 여행길이라면 아이를 위한 간식은 꼭 챙겨야 한다. 특히 교통 정체로 인한 지루함을 달래고 영양도 보충하기 위한 먹을거리는 필수다. 매일유업의 유아식 전문 브랜드 맘마밀 '요미요미 유기농 주스'는 맛과 영양은 물론, 이동 중에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국내 인증 유기농 과즙 100%로 설탕이나 식품첨가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아 아이가 먹어도 걱정 없다. 아이가 한번에 먹기에 좋은 125ml 용량에 한 손에 쏙 들어가는 패키지로, 차안에서도 혼자 마실 수 있다.
■ 건조한 자동차 실내…역류방지 빨대컵으로 틈틈히 수분 보충
뜨거운 가을볕 아래 차량 안은 건조하기 마련이다. 작은 변화에도 예민한 아기들은 건조한 자동차 실내 환경이 감기나 피부질환으로 연결될 수도 있다. 때문에 이동 중 틈틈이 수분보충을 해야 한다. 빠는 힘이 강해지고 스스로 컵을 잡으려는 시기의 아기라면 이동 중 빨대컵을 활용해보자.
7개월 이상의 아기가 사용할 수 있는 토미티피의 '익스플로라 트레이닝 빨대컵'은 손잡이가 있어 아기가 스스로 컵을 잡고 마실 수 있다. 손잡이는 탈부착이 가능하며, 토미티피 젖꼭지와도 호환이 가능해
장시간 이동 중 보온 보냉 기능이 필요하다면 토미티피 '익스플로라 보온보냉 빨대컵'이 도움이 된다. 9개월 이상 사용 가능하며 260ml의 넉넉한 용량으로 추석 귀성길에 꼭 필요한 육아 아이템이다.
[송민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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