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12일부터 패션 생활용품 할인대전

이마트가 일주일간 패션과 생활용품을 최대 70%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행사 품목으로는 환절기 의류, 침구는 물론 가을 결혼과 이사철을 겨냥한 식기, 가구, 청소용품까지 다양하다.
우선 이마트 자체 패션 브랜드 '데이즈'는 경량다운과 플리스를 카드 프로모션을 통해 제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데이즈 경량다운은 성인 베스트 2만9,900원, 점퍼 3만9,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플리스 베스트는 남성용 1만2,900원, 여성/아동용은 9,900원 유아용은 7,900원에 각각 할인 판매한다.
이밖에 혼수용 식기세트는 9,900원~29,900원 균일가 판매하며, '휘슬러'와 '테팔' 등 유명 주방용품은 전품목 20% 세일한다. 가구 전문 브랜드 '데코라인' 신상품은 10~20% 에누리된 가격에 준비했으며, 체리·밤부 월행거 4종은 70% 할인된 가격인 5,900원부터 판매한다.
청소용품으로는 '3M' 청소용품·수세미 행주 전품목 30% 에누리를 진행하며, 'APEX봉걸레'는 50% 할인해 5,900원에 판매한다.
[박은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