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위닉스] |
최종 선발된 7개 팀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팀은 300만원의 우승 상금과 수료증을 받았다. 위닉스는 나머지 모든 팀에게도 활동비 50만원과 수료증을 전달했다. 이들은 캠페인 홍보를 위해 지난 8월1일부터 2달간 벽화봉사, 어린이 환경 교육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전개했다.
해피워터릴레이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위닉스가 함께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수질오염, 가뭄 등으로 생명을 위협받는 물 부족 국가 어린이에게 깨끗한 물을 기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오는 31일까지 위닉스 공식 페이스북에 접속해 해피워터릴레이 콘텐츠에 '좋아요'를 누르거나 인스타그램에 기부메시지 게재 또는 공유를 누르면 된다. 1회 참여
위닉스 관계자는 "요즘 대학생들이 사회적 문제와 환경에 관심이 많은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대학생 대상 사회공헌 활동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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