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지난 15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 한신4지구 주택재건축정비사업 공동사업시행 건설업자 선정 총회에서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16일 공시했습니다.
공사금액은 9천353억원 규모로 서초구 반포주공 1단지와 송파구 미성·크로바 아파트 수주전에서 고배를 마신 GS건설은 이번 수주로 '강남 재건출 전통강자'의 자존심을 지
지난 15일 열린 한신4지구 재건축조합 총회에서 GS건설은 조합원 투표자 2610명 가운데 절반이 넘는 1359표(52.0%)를 얻었습니다.
GS건설 측은 "공사 금액은 사업시행인가 후 본 계약 체결시 확정되며 본 계약 체결시 확정 내용을 공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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