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발렌타인] |
200여 년의 긴 역사를 가진 발렌타인이 톱 모델을 전면에 내세워 광고 캠페인을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정재, 정우성은 지난달 발렌타인의 캠페인 '우리가 깊어지는 시간(Time Well Spent)'의 광고 촬영을 마쳤고, 오는 26일 캠페인 제작발표회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모델활동을 시작한다. 앞서 지난 21일 유튜브와 포털사이트에 이정재, 정우성과 함께하는 발렌타인 광고의 일부분이 티저영상 형식으로 공개됐다.
발렌타인 관계자는 "이정재, 정우성이 한 분야에서 오랜 시간 쌓아온 커리어와 두 사람의 깊은 우정은 발렌타인의 브랜드 철학 및 헤리티지와 많은 공통점이 있을 뿐 아니라 3040세대의 소비자들에 영감을 주는 아이콘으로서 발렌타인 광고모델로 선정하게 됐다"
발렌타인은 오랜 시간 숙성과 대대로 이어온 최상의 블렌딩 노하우를 지닌 스카치 위스키로 손꼽힌다. 특유의 부드러운 목 넘김과 균형 잡힌 깊고 우아한 맛을 비롯, 최상의 품질을 바탕으로 전 세계적으로 200여 개가 넘는 위스키 대회에서 수상하기도 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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