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11번가] |
11번가는 다음달 한 달을 '십일절 페스티벌'로 정하고 연중 가장 큰 혜택을 선보일 계획이다.
우선 십일절 얼리 특가 기획전을 통해 패션·뷰티·식품·유아동·생활·레저·스포츠·리빙·해외직구 주요 7개 카테고리 내 인기상품을 모아 판매한다. 매일 최대 5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는 20% 할인 쿠폰을 아이디당 1개씩 지급한다.
카드사 15% 할인쿠폰은 매일 선착순 10만장 증정한다. 신한·현대·NH농협·씨티 등 주요 카드사를 대상으로 15% 할인 쿠폰을 준다.
오는 31일까지 11번가에서 상품을 구매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각 100만원의 OK캐쉬백 포인트를 지급한다. 주문 횟수만큼 자동 응모되며, 다음달 1일 오전 11시에 발표하는 100개의 주문번호와 일치한 100명이 포인트를 받는다.
다음달 사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을 미리 발급받을 수도 있다. '행운의 잭팟 이벤트' 내 슬롯머신을
김문웅 SK플래닛 11번가 비즈 본부장은 "일반적으로 유통업계 성수기는 12월이지만 11번가는 11월에 매출이 가장 높다"며 "이번엔 십일절을 앞두고 전야제 이벤트를 여는 만큼 더 많은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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