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몰른은 지난 시즌 출시한 삼중지 소재 제품이 80% 이상의 판매율을 기록한 것에 착안, 올해 물량 및 스타일 수를 2배 이상 확대해 선보인다.
시즌 주력제품 남아용 '쉐리 상하'는 상의에 깔끔한 다이아몬드 퀼팅이 적용된 제품이다. 하의는 기저귀를 찬 아이들도 편하게 입을 수 있는 '블루머 스타일'로 제작됐으며, 골덴 소재에 레깅스가 부착되어 있어 따뜻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여아용 '네티 상하'는 상의에 체크 모양 삼중지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넥 라인의 삼각형 모양 카라와 폼폼 방울이 포인트다. 하의는
모이몰른의 삼중지 의류는 6개월부터 5세까지 입을 수 있다. 가격은 티셔츠, 바지, 카디건 등 단품의 경우 23,000원에서 39,000원, 상하복 세트는 49,000원에서 79,000원, 우주복은 69,000원으로 다양하게 책정됐다.
[송민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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