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홈플러스] |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인 '농촌 상생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임직원 가족 자원봉사여행은 홈플러스 임직원과 가족, 시민자원봉사단 등 총 1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6일과 28일 각각 1박2일간 총 2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임직원 가족들은 농촌 마을을 방문해 농가 일손 돕기와 환경 정화, 마을 축제 지원, 독거노인 주거안전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참석 인원은 신청을 통해 홈플러스 임직원과 시민자원봉사단 등 40가족을 모집했으며, 봉사활동 참가자에게는 모두 봉사활동 6시간을 인증해준다. 봉사활동 대상 지역은 충남도청과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의 추천과 협의과정을 거쳐 선정했다.
조현구 홈플러스 e파란재단 사무국장은 "홈플러스 경쟁력의 근간인 신선식품의 산지 농촌과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임직원 가족 대상 '볼룬투어'는 자원봉사와 여행을 결합한 신개념 상생 프로그램"이라며 "향후 전국 주요 협약 농가로 봉사지역을 확대해 지속적인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으로 정례화해 농촌 자
홈플러스는 지난해 4월 충청남도와 지역 농산물 판매촉진 MOU를 체결한 바 있다. MOU 체결 이후에는 농가 일손 돕기, 고령자 식생활개선, 김장김치 나누기, 생필품 박스 지원, 장학금 전달 등 다양한 상생 활동을 진행해왔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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