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외환시장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어제 종가와 비슷한 수준인 990원에서 출발했지만 이후 계속 밀리면서 9시 40분 현재 985.8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외환시장 관계자들은 환율 하락에 대해 미국 증시 상승과 이에따른 코스피지수 상승 출발 영향이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배당금 해외송금 수요가 여전히 대기하고 있어 오늘 원·달러 환율은 980원에서 985원 사이에서 바닥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