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업진흥공사와 한국 기업들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멕시코 최대 구리광산 지분의 30%를 인수합니다.
광진공과 현대하이스코, 일진소재로 구
성된 컨소시엄은 18일 미국 워싱턴에서 캐나다 바하마이닝사와 멕시코 볼레오 동광 합작계약 서명식을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컨소시엄은 바하마이닝이
구리 외에 코발트, 망간, 아연도 생산되는 복합광산인 볼레오 광산은 멕시코의 산타 로사리아에 위치하고 있으며 매장량은 2억7천700만톤으로, 2010년부터 24년 간 매년 4만 천톤의 구리를 생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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