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어음부도율 소폭 상승

한국은행은 3월중 어음부도율이 0.03%로 전달보다 0.01%포인트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어음부도율은 올해 1월 0.03%에서 2월 0.02%로 하락한 뒤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
습니다.
지역별로는 지방이 0.09%로 전달과 같았으나 서울은 0.01%포인트 상승한 0.02%를 나타냈습니다.
전국의 부도업체 수는 176개로 전달보다 10개 감소했으며 전국 신설법인수는 전달보다 841개가 증가한 4천670개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