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AI가 처음으로 발생했던 전북 김제에서 또 다시 AI가 확인됐습니다.
전라북도는 어제(19일) 오후 AI 의심 신고가 접수된 김제시 금구면 소재 양계농장의 닭 폐사 원인을 조사한 결과 'H5'형 AI 바이러스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북도는 이미 이 일대에서 10건 이상의
현재까지 도내에서 고병원성 AI로 확진되거나 'H5형' AI 바이러스가 확인된 사례는 모두 23건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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