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인프라 컨설팅 전문기업 ㈜위원아이씨티(대표 강신일, 박상민)가 'ALL-IN-ONE 서비스'를 통해 중소기업들의 IT인프라의 효율적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ALL-IN-ONE'은 중소기업의 규모와 특성에 맞게 IT인프라 컨설팅부터 과제사업 구축까지 간소화된 절차로 지원해주는 서비스다. 투입인력 및 비용 또한 기업의 상황을 고려하여 유연하게 기업 맞춤형으로 적용해 주고 있다.
특히, 인프라 구축 후에는 기 시스템 활용 방안 및 유지보수 계획까지 수립하는 등 이를 통하여 보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위원아이씨티는 향후에도 다양한 형태의 대기업 IT 인프라를 벤치마킹 하여 중소기업의 형태에 맞는 IT 인프라 컨설팅 서비스를 개발하고 보다 다양한 오픈 소스 기반 솔루션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중소기업 현황 정보시스템의 통계내용에 따르면, 서울시에만 상시 근로자가 50인 이상 300인 미만의 기업수가 4,500여 개에 달하며, 거기에 더하여 423,472곳의 미등록 업체가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중소기업 정보화 수준 실태조사(자료제공 : 통계청 2013.05.30.)에 따르면, 100인 이상 299인 이하 기업의 63%는 자체 인프라 시설을 보유하고 있었지만, 활용 면에서는 32.35점으로 구축된 인프라 시설의 활용도가 상대적으로 매우 적은 것으로 확인됐다.
아울러 2016년 1월 총 458개의 기업 대상 중소기업 정보보안 현황 설문조사를 시행한 결과, 82%의 기업이 보안규정을 제대로 지키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65%의 기업이 보안사고 발생 시 임직원 관리 방침이 마련되어 있지 않는 등 기업 정보 보안에도 많은 취약점을 드러내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실제 ㈜위원아이씨티가 다수의 IT인프라 컨설팅과 신규구축 및 유지보수사업을 통하여 각 기업의 IT인프라 환경을 간접 경험한 결과, 전반적으로 IT인프라 활용이 비효율적인 것으로 확인됐다.
강신일 대표는 "국내 SMB 기업의 대다수는 IT인프라 인력부재 또는 기업의 재정부족으로 기업의 내부 정보 보호와 그에 따른 신규 시스템 구축,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관리, 시스템 유지보수 등이 비효율적이었다"면서 "심
또한 박상민 대표는 "언급된 많은 중소기업의 IT 실무자들은 업무 편의상 전문성이 결여된 기존의 업체들을 고수하는 경향이 있어 현재 문제점에 대한 진단이 힘들었다"면서 "문제점 진단 이후에도 과제 사업의 방대한 분량 때문에 과제 시스템 구축에 대해서 주저하고 있는 실정이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