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계열 광고회사 HS애드는 이 회사 이동원 전무(Account Service 2사업부문장가 '2017 한국광고대회'에서 진행된 유공광고인 포상에서 산업포장을 전수받았다고 24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 및 서울시 등의 글로벌 광고대행 등을 통해 다양한 한국의 매력을 알리는 해외 홍보 업무를 수행하며 대한민국 국가 브랜드 및 관광산업의 위상 제고에 크게 힘써온 공로를 높게 평가 받았다. 이 전무는 1986년 HS애드의 전신(前身)인 LG애드로 입사했다. 이 전무는 우리나라 기업들의 해외 시장 진출 초창기부터 국내 대
표 기업들의 글로벌 마케팅 업무를 줄곧 수행해온 글로벌 광고전문가다. 특히 국내 광고산업의 세계화에 관심을 갖고 해외 광고계와의 교류 및 국내 광고역량의 국제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했다. 한국광고인대회는 광고인의 화합 및 교류를 위해 1987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황순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