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이틀째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어제(22일)보다 4원80전 상승한 천2원으로 거래를 시작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14분 현재 999원90전에 거래되며,
시장 관계자들은 주가 약세에다, 국제유가가 배럴당 120달러에 육박하는 등 최고가 행진을 이어가면서 환율 상승을 부추기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원·엔 환율은 100엔당 970원90전을, 엔·달러 환율은 102.94엔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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