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개발연구원이 국제통화기금의 세계경제전망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07년 우리나라의 명목GDP는 9천570억 달러로 비교대상 181개국 가운데 13위를 차지했습니다.
우리나라의 명목 GDP는 2005년에 세계 11위를 기록했으나 2006년에는 러시아에 밀리면서 12위로 내려앉았고, 지난해에는 인도에 밀리며 또다시 한계단 떨어졌습니다.
GDP 규모 1위는 미국으로 13조 8천억 달러를 기록했고, 이어 일본과 독일 중국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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