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진을 선언한 이건희 회장을 대신해 삼성의 '새 얼굴'로 나서는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의 첫 공식무대는 청와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 관계자는 오는 28일 이명박 대통령과 재계 지도자들이 청와대에서 함께 하는 정·재계
이번 행사는 이 대통령과 재계 지도자들이 지식서비스 산업 활성화를 통한 투자확
대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머리를 맞대는 자리로 전국경제인연합회 조석래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과 중소기업 대표 등 30여명이 자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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