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모닉스는 말라리아 퇴치를 위한 주요 국제기금인 PMI의 새로운 입찰대행업체다. 엑세스바이오 관계자는 "케모닉스와의 공급계약 체결은 그동안 자금 집행이 지연됐던 PMI의 입찰이 본격적으로 재개됐다는 것으로 볼 수 있어 말라리아RDT 매출의 지속적 확대가능성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엑세스바이오는 말라리아 진단제품의 시장 지배력 확대와 뎅기, 독감 진단 제품 등 신제품 매출 가시화에
엑세스바이오는 말라리아RDT 이외에 제품 다변화 및 판매시장 확대에 따라 미국, 에티오피아, 한국 공장의 지리적 특성을 통해 생산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한편 생산 전략을 추진해 나갈 전망이다.
[이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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