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대표 정수기 전문기업인 ㈜현대렌탈서비스(대표이사 가철)가 2018년도형 신제품 ‘미래나노슬림냉온정수기(MLP-220)’를 출시했다.
나노슬림 정수기는 폭 22cm의 슬림형으로 나노필터를 장착해 노로바이러스를 완벽하게 제거하는 탁월한 성능을 자랑한다.
어느 주방에도 어울리는 인테리어 개념의 슬림하고 모던한 디자인을 접목하였고, 월 렌탈료 2만3,900원으로 가성비가 높은게 특징이다. 이에 따라 주부들의 뜨거운 호응이 줄을 잇고 있습다. 특히 내년 3월에는 전기쿡탑기능이 내재된 신개념의 직수형냉온정수기와 원터치 자동 살균 기능을 갖춘 직수형냉온정수기를 출시할 예정이다.
2008년도 대기업의 브랜드로 정수기 렌탈사업을 시작한 현대렌탈서비스는 대기업의 치열한 렌탈 경쟁속에서도 차근차근 내실을 다져오며 렌탈업계의 강소기업으로서 자리를 잡았다.
중소기업으로서는 이례적으로 현재 누적고객 32만명의 고객을 확보해 알찬 기업으로 평가 받고 있다.
현대렌탈서비스는 지난 10여 년 간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는 환경가전제품군(정수기, 비데, 공기청정기, 연수기) 출시와 렌탈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하는 철저한 고객밀착 서비스 제공을 통해 렌탈업계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가철 대표는 “2018년도를 향후 10년을 위한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새로운 렌탈비즈니스 모델의 지평을 열기 위해 신제품을 선보였다”고 의의를 밝혔다.
현대렌탈서비스는 정수기 신제품 3종류 이외에도 다양한 상품들의 연이은 출시를 기획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전기레인지, 의류건조기 등 일반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