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텍 천안시와 '도시재생 뉴딜사업' 스마트 도시 분야 업무협약

7일(목) 양 기관 "지역발전 및 청년일자리 창출 성공협력 모델" 기대

↑ ▲ 코리아텍(김기영 총장)은 천안시(구본영 시장)과 7일(목) 천안시에서 ‘도시재생 뉴딜사업’ 스마트 도시 분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 코리아텍(김기영 총장)은 천안시(구본영 시장)과 7일(목) 천안시에서 ‘도시재생 뉴딜사업’ 스마트 도시 분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 김기영)은 12월 7일(목) 오전 11시 천안시청에서 천안시(시장 구본영)와 '도시재생 뉴딜사업' 스마트 도시 분야에 지속적으로 협력한다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천안시는 현 정부의 도시재생 뉴딜정책의 본격 시행에 맞춰 천안 역세권과, 남산지구 대상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신청해 최종 확정을 앞두고 있다.

이날 코리아텍과 천안시는 "양 기관은 상호지원 및 협조체계를 구축, 대학의 창의적 역량을 활용한 도시재생사업 활성화 및 지역발전, 청년 일자리 창출에 협력한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코리아텍은 ▲교육, 자문 등 사업 참여로 도시재생활성화 협력, ▲도시 재생 관련 청년 일자리 창출모델 제시, ▲스마트 R&D 등 4차 산업 도시재생 뉴딜사업 발굴 및 자문 등을, 천안시는 ▲학생들에게 도시재생 사업 참여기회 제공, ▲도시재생사업 관련 청년 창업 지원과 일자리 창출사업 추진, ▲학생들에게 커뮤니티 활동 공간 제공 등에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김기영 코리아텍 총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천안시의 ICT(정보통신기술) 등 첨단 기술 기반 도시재생 뉴딜사업 스마트분야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코리아텍의 우수한 공학기술 역량과 자원이 적극 참여하고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면서 "코리아텍과 천안시가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성공적인 협력 모델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