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여행 콘텐츠 플랫폼 크리에이트립(Creatrip, 대표 임혜민)이 어플리케이션 출시 5개월 만에 대만 홍콩 등 방한 여행객 4명 중 1명이 사용하는 서비스로 성장했다.
크리에이트립은 ‘누구나 현지인처럼 여행할 수 있다’라는 슬로건으로 기존의 편중된 여행 정보를 탈피하여 현지에서 다양한 형태의 여행 정보를 소싱 및 제공한다. 현재 국내 인바운드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서비스 중이며 2018년 글로벌로 확장한다.
크리에이트립의 빠른 성장에는 자유여행객의 눈높이에 맞춘 여행 정보가 큰 역할을 했다. ‘현지인처럼 여행할 수 있는 정보’라는 컨셉으로 유명 여행 블로거들과 여행 고수, 워킹홀리데이 방문자들의 입소문을 타며 성장하고 있
크리에이트립 임혜민 대표는 “향후 정보 ‘공급자’를 넘어 여행객들이 스스로 방대한 정보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서비스로 도약할 것”이라며 “다양한 콘텐츠를 기반으로 아시아 전체를 아우르는 여행 정보 중심의 서비스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