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올리비아하슬러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컨템포러리 감성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20대 모델로 교체하고 브랜드 이미지 쇄신을 꾀한다고 설명했다.
강소라는 내년도 봄·여름(S/S)시즌부터 올리비아하슬러 홍보 모델로 활동한다. 올리비아하슬러는 강소라 화보를 시작으로 데일리 캐주얼뿐 아니라 비즈니스 등 신규라인까지 다채로운 스타일을 홍보할 계획이다.
형지는 올해 초 올리비아하슬러 BI를 리뉴얼하고 상품에 변화를 주는 등 3040 여성들을 위한 젊고 감각적인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 주력 중이다. 이어 새로운 브랜드 얼굴이 될 강소라가 젊은 감성을 이끌어내며
오화진 올리비아하슬러 본부장은 "배우 강소라는 고급스러움과 건강미, 털털함 등 다양한 매력을 동시에 지녔다"며 "올리비아하슬러는 3040 여성들을 위한 젊고 감각적인 브랜드로 지속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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