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CJ그룹] |
이상준 CJ그룹 이상준 사회공헌추진단 사무국장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찾아 성금 20억원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취약계층 복지사업과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문화예술인을 위한 사회적 일자리 연결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CJ그룹은 지난 10여년 동안 소외계층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교육지원사업, 일자리 연계형 직업교육프로그램, 신인 문화예술인 지
이 사무국장은 "우리 사회의 외로운 어르신, 꿈과 끼가 있는 청소년, 실직으로 힘들어 하는 가장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희망한다"며 "CJ그룹의 사업보국이란 창업이념을 바탕으로 사회와 더불어 성장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