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롯데슈퍼] |
이날 헌혈봉사 활동은 서울 송파구 신천동에 소재한 롯데슈퍼 본사 3층에서 이뤄졌으며 사전에 신청한 150여명의 직원들이 참여했다.
채혈된 혈액 전량은 대한적십자사로 전달되어 응급수술 등 수혈이 필요한 곳에 사용 될 예정이다.
시무식 후 롯데슈퍼 임원단을 포함한 임직원들은 서울시 송파구 가락시장에 위치한 노숙인 무료급식소인 하상바오로의 집에서 환경개선활동과 배식봉사를 동시에 진행하기도 했다. 롯데슈퍼는 시무식 대신 4년
롯데슈퍼 관계자는 "롯데슈퍼는 '지역사회와 함께 만드는 따뜻한 세상'을 구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새해 시작을 지역사회와 함께한 만큼 더불어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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