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 맞은 우리 아이, 이색 직업체험은 키자니아에서

↑ 키자니아를 찾은 아이들이 시리얼 팩토리에서 시리얼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체험하고 있다. 키자니아에선 시리얼 마스터 등 이색 직업들을 체험해볼 수 있다. <사진제공=키자니아>

겨울방학을 맞은 아이들이 이색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키자니아가 주목받고 있다.
서울과 부산에 위치한 글로벌 넘버원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에서는 총 160개의 직업을 체험해 볼 수 있다. 다른 곳에서 쉽게 접해볼 수 없는 이색 직업도 있다.

대표적인 것이 시리얼 팩토리다. 요리 체험은 많지만 시리얼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보면서 시리얼을 만들어볼 수 있는 체험은 흔하지 않다. 키자니아는 켈로그와 함께 아이들이 좋아하는 시리얼을 만들어볼 수 있는 시리얼 팩토리를 운영하고 있다. 실제 시리얼 제조 공정과 똑같이 구현된 체험관에서 아이들은 시리얼을 만들고 연구하는 시리얼 마스터가 된다. 키자니아에는 시리얼 팩토리 외에도 특수부대 훈련소, 응급구조대 등 이색체험이 많다.
키자니아는 40만원 상당의 쿠폰북을 제공하는 '마스터 멤버십' 가입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키자니아 2인 가족 무료 이용권 1매, 키자니아 할인권 10매, 아이가 좋아하는 팝콘 50% 할인권 등 실속쿠폰만으로 구성된 만큼 가입하면 1년 내내 키자니아를 알차게 즐길 수 있다.
[이영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