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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제로투세븐] |
알로앤루는 시그니처 컬러인 비비드한 네이비와 레드를 바탕으로, 1990년대 레트로 감성과 트렌디한 무드를 믹스한 디자인을 선보인다. 특히 대표 라인인 '땡스쿨(Thanks Cool)'을 더욱 강화했으며, 1~2세 영아들을 위한 '소프트쿨(Soft Cool)' 라인에 부드러운 소재를 적용했다. 또 상하복, 여아용 드레스 등 특별한 날 멋스럽게 입을 수 있는 포멀룩인 '스페셜 라인'을 확대할 계획이다.
0세부터 5세를 위한 베이비 토들러 라이프웨어 알퐁소는 이번 시즌 더욱 심플한 디자인과 편안한 핏을 제안했다.
'컬러스 라인'은 어떤 옷과도 믹스매치 가능한 모노톤 컬러의 데일리웨어를 선보이며, 그래픽 티셔츠, 저지팬츠 등 코디용 단품을 강화했다. 아메리칸 캐주얼 감성을 모던하게 표현한 '데님&라인'은 더욱 편안한 착용감의 풀오버, 데님셔츠, 스커트 등으로 구성돼 있다.
매 시즌 트렌디하고 쿨(cool)한 감성으로 눈길을 끄는 '시크라인'은 더욱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이 밖에 알퐁소는 6개월~18개월 베이비를 위한 '리틀
제로투세븐 관계자는 "이번 시즌 제로투세븐의 알로앤루와 알퐁소는 아이의 성장기를 공유할 수 있는 패션 브랜드로서 편안한 핏과 감성적인 디자인을 담아내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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