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을 방문중인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은 대운하 논란과 관련해, 현 정부 임기내에 이뤄지길 희망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강만수 장관은 런던에서 열린 한국경제설명회에서 대운하 프로젝트가 온실가스 감소를 위한 대체 교통수단과 내륙지방의 개발 그리고 국내 소비와 투자의 증진 등에 기
강 장관은 이어 정부재정으로 하는 게 아니라 민자로 추진하는 프로젝트인 만큼 정부가 막을 이유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강 장관은 이밖에 이명박 정부의 경제정책은 한마디로 기업친화적 정책이라며 해외투자자들에게 적극적인 투자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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