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웅제약이 지난 20일 개최한 가스모틴SR정 론칭 심포지엄 현장. [사진 제공 = 대웅제약] |
최명규 서울성모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가 좌장을 맡은 이날 심포지엄에는 전국에서 모인 의사 250여명이 참석했다.
가스모틴SR정은 다음달 1일부터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될 예정으로 기존 하루 3회 복용해야 했던 오리지널 가스모틴을 하루 1회 복용하도록 편의성을 개선한 개량신약이다.
대웅제약은 일반정제, 산제에 이어 복약편의성을 개선한 서방정까지 내놓으면서 연간 200억원대인 가스모틴군의 매출 규모를 500억원대로 키울 계획이다. 이
김현철·이영준 대웅제약 가스모틴 PM은 이번 가스모틴SR정 출시로 대웅제약은 기능성 소화불량증치료제 시장에서 3가지 제형을 모두 가진 유일한 회사가 됐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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