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호경 사장 |
↑ 우경명 대표 |
한국콜마는 23일 열리는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통해 이같이 선임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장은 2015년부터 콜마파마 대표를 맡아 작년 매출 520억원의 중견 제약사로 성장시켰다. 대웅제약 전무, 부사장을 거쳐 2013년 한국콜마 제약부문 부사장으로 입사한 뒤 2015년부터
콜마파마 신임대표로 예정된 우 부사장은 건일제약 본부장을 역임한 뒤 2012년 한국콜마에 입사했다. 한국콜마 제약부문 생산본부장으로 재직하며 제약공장을 연간 1억개 이상 생산 가능한 신공장으로 증설하는 등 제약부문의 성장에 기여했다.
[이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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