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코리아의 언더웨어 브랜드 인티모는 봄 시즌 '인티모 더 테니스' 라인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인티모 더 테니스는 휠라를 대표하는 스포츠 종목인 테니스에서 영감을 얻어 네이비, 레드, 화이트 등 브랜드 상징색을 활용해 특유의 분위기를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계절을 담아 디자인도 살렸다. 테니스 풍을 살리면서 깔끔한 디자인에 로고 등으로 포인트를 줬다. 브래지어 아웃밴드와 드로즈 밴드는 테니스 경기시 착용하는 헤어밴드 디자인에서 영감을 얻었다.
또 통풍·통기 기능을 살리기 위해 메시(Mesh, 그물망) 원단을 사용하고 경량
인티모 더 테니스 라인은 남성용 드로즈와 러닝셔츠, 여성용 브래지어와 드로즈, 인도어 스포츠 활동 시 착용 가능한 스포츠 브라 등이다. 가격은 2만 1000원~ 4만2000원대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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