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카고를 대표하는 크래프트 맥주 '구스아일랜드(Goose Island)'가 6일부터 12일까지 브랜드 전용 펍 겸 레스토랑인 브루하우스(서울 강남)와 서울지역 100곳의 취급점에서 '제2회 312 데이'를 연다.
312 데이는 구스아일랜드가 시카고에서 매년 3월12일에 개최하는 브랜드 행사다. 현재는 시카고 지역을 비롯해 서울, 런던, 상하이, 브라질 등 세계 각지에서 열린다. 312는 구스아일랜드의 시작점인 시카고의 지역
구스아일랜드는 축제 기간 동안 브루하우스에서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영국 총리에게 선물해 '오바마 맥주'로 유명해진 '312 어반 위트 에일'을 선보인다. 아울러 라이브 재즈 공연을 펼치고 노란색 폰부스로 꾸며진 포토존도 운영한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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