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훈 셰프가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전시장에서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요리들을 직접 시연하는 아트쿠킹쇼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 : LG전자] |
LG전자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8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박람회는 지난 7일 개최돼 오는 11일까지 진행된다.
LG전자는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제품들을 활용해 180㎡ 규모 부스를 예술 작품처럼 조성했다. 특히 LG전자는 유명 공간디자인그룹 '보이드플래닝'과 협업해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의 브랜드 슬로건 '공간을 작품으로, 삶을 예술로'를 표현했다.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48인치 컬럼형 냉장고·냉동고 ▲36인치 프렌치도어 냉장고 ▲36인치 인덕션 와이드존 전기레인지 등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의 다양한 신제품을 전시한다.
'컬럼형 냉장·냉동고'는 분리와 합체가 가능해 주방 공간과 고객 사용패턴에 따라 다양한 조합이 가능한 제품이다. 또 LG전자는 '36인치 프렌치도어 냉장고'도 새롭게 선보이며 기존 42인치 냉장고를 포함해 대부분의 주방 사이즈를 커버할 수 있는 빌트인 냉장고 라인업을 갖췄다.
'인덕션 와이드존 전기레인지' 신제품은 상판 너비가 93cm로 국내에 출시된 전기레인지 가운데 가장 넓다. 이 제품은 와이드존 화구를 2개 갖춰 고객들이 넓은 그릴을
이 밖에도 이재훈 셰프가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요리들을 직접 시연하는 아트쿠킹쇼 등 다양한 부스 이벤트도 마련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제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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