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소비를 위해 농협과 오리온이 지은 대규모 쌀과자 공장이 내달 본격 생산에 돌입합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농협경제지주와 오리온은 내달 합작법인인 '오리온농협㈜'의 생산공장 준
오리온농협은 2016년 농협이 51%, 오리온이 49%의 지분을 투자해 만든 합작회사입니다.
당초 양측은 '케이푸드'라고 법인명을 지었다가 최근 오리온농협으로 변경했습니다.
밀양에 완공된 공장 규모는 3만6천㎡로, 축구장의 5배 크기에 달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