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은 올해 첫 'bhc 히어로'로 시민의 생명을 구한 심복수 씨와 기호진 씨를 선정하고 상장과 부상을 전달했습니다.
지난 2일 밤 경기 광명시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여대생이 달리던 택시에 치여 차량 아래에 깔리는 상황이 발생하자 당시 현장을 지나가던
심 씨는 처음에 한번 들어 올리니까 안 돼서 다시 서로 구령에 맞춰 들어 올렸다며 생명이 위급한 상황이라면 누구나 그렇게 했을 당연한 일을 한 것인데 격려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이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