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투자증권이 대웅제약의 기업가치를 평가한 과정. [자료 제공 = NH투자증권] |
구완성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12월 나보타 신공장 가동 본격화로 올해 1분기 나보타 매출은 4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아스트라제네카의 당뇨병치료제 포시가, 삼성바이오에피스의 항암제 바이오시밀러 삼페넷, 그리스탈의 퇴행성관절염 치료제 아셀렉스의 신규 도입으로 전문의약품 매출이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NH투자증권은 1분기 대웅제약이 개별 기준 매출 2160억원, 영업이익 10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전문의약품, 수출, 일반의약품 부문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6.3%, 16.4%, 7.7% 성장한다는 전망치다.
구 연구원은 하반기에 예정된 파이프라인 이벤트도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