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전력 IT 전기 설비전' 오늘까지 열려

전세계 32개국 230개 발주처와 바이어들이 모여 920억 달러에 달하는 전력프로젝트의 협상을 벌이는 행사가 오늘(16일)까지 열립니다.
지식경제부와 한국전력기술인협회가 서울 코엑스에서 지난 14일부터 열고 있는 '국제 전력 IT 전기 설비전'에는 사우디 전력공사 등 모두 920억 달러 규모의 전력프로젝트를 계획중인 발주처들과, 일본 관서전력 등 20억 달러 규모의 기자재 조달을 계획 중인 바이어들이 참여했습니다.
국내에서는 한국전력과 두산중공업 등이 참여해 전력플랜트 수주와 기자재 수출을 위한 세일즈를 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