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24일 주몽재활원 장애인 어린이들과 함께 서울 상일동 태권V 박물관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제공 : 삼성전자] |
삼성전자 임직원들은 복지시설 봉사·교육기부·농어촌 자매마을 지원·지역환경 개선·소외계층 지원 등의 활동을 한 달 동안 진행 중이다. 임직원들은 지난 24일 주몽재활원 장애어린이들과 함께 서울 상일동 '태권V 박물관'을 관람했다.
또 장애인들에게 스킨스쿠버 교육을 하는 한편 수원 원천천에서 환경정화활동을 벌이는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자원활동 외에도 이 기간에 봉사 활동을 하는 복지시설 1500곳에 필요한 전자제품도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임직원의 84%가 봉사 활동에 참가하는 등 적극적으로 자원
삼성전자 측은 "창업 80주년인 만큼 이번에는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함으로써 창업 80주년의 뜻을 더 깊게 되새기기 위해 집중적인 봉사 활동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제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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